이 글에는 Klook, 마이리얼트립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바다를 보며 밥 먹고, 잠깐 산책까지 하고 싶다면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를 일정에 넣어보세요. 나하공항 가까이에 있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하얀 건물 사이로 식당과 카페가 모여 있고, 날씨가 좋으면 일몰까지 보고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언덕 위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지리포(POSILLIPO)에 다녀왔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이번 글에서는 공항에서 가는 방법과 산책 동선, 직접 먹어본 포지리포 후기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사진: Kugel~commonswiki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 · 원본을 WebP 형식으로 변환
1우미카지테라스 위치와 추천 소요시간
세나가지마는 나하공항 남쪽에 있는 작은 섬이에요.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배를 탈 필요 없이 버스나 차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미카지테라스는 섬 서쪽 경사면에 자리한 상업시설이고, 포지리포는 그 위쪽 세나가지마 호텔 옆에 있는 별도 건물이에요.
| 항목 | 방문 전 알아둘 내용 |
|---|---|
| 우미카지테라스 주소 | 沖縄県豊見城市瀬長174番地6 |
| 전체 영업시간 | 10:00~21:00, 매장별로 다름 |
| 식당 이용 | 일반적인 음식점 안내는 11:00~21:00, 주문 마감 20:30. 방문할 매장 개별 안내 확인 |
| 추천 체류시간 | 산책과 카페는 1~2시간, 식사까지 하면 2~3시간 정도 |
소요시간은 일정에 넣기 위한 여유 시간이에요. 예약 식사를 하거나 일몰까지 기다릴 계획이라면 더 넉넉하게 잡아주세요. 작은 구역이라도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게를 구경하다 보면 생각보다 천천히 이동하게 됩니다.
2나하공항·국제거리에서 가는 법
렌터카 없이도 TK02 우미카지 라이너를 이용할 수 있어요. 공항에서는 국내선 쪽 1층 바깥의 6번 승차장에서 세나가지마 방면을 타고, ‘瀬長島ホテル(ウミカジテラス)’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오래된 안내에는 다른 승차장 번호가 나올 수 있으니 현장 표지에서도 목적지를 확인해주세요.
| 출발지 | 노선·이동 방법 | 성인 편도 운임 |
|---|---|---|
| 나하공항 | TK02 우미카지 라이너 | 250엔 |
| 국제거리 입구 정류장 | TK02 우미카지 라이너 | 360엔 |
| 아카미네역 | 남쪽 출구에서 세나가지마 방면 버스 | 150엔 |
| 나하공항, 토·일·일본 공휴일 | TK04 세나가지마 에어포트 셔틀도 이용 가능 | 250엔 |
공항에서는 버스를 타고 약 20~25분을 이동시간으로 잡되, 기다리는 시간과 도로 정체는 별도로 더해주세요. 국제거리 입구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대략 45~60분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국제거리 출발’이라고 해도 숙소에서 정류장까지 걷는 시간은 따로 필요해요.
TK04는 매일 다니는 노선이 아니고 운행 횟수도 많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탈 때뿐 아니라 돌아올 시간표까지 같이 보는 게 좋아요. 최신 운행 시각은 TK02 공식 안내와 TK04 공식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제는 현금 또는 지원되는 신용카드 터치 결제
두 노선 모두 Suica·ICOCA 같은 교통계 IC카드는 사용할 수 없어요. 현금이나 지원 카드의 터치 결제를 준비해주세요. TK02에서 현금으로 탈 때는 승차 시 정리권을 뽑고 내릴 때 요금을 냅니다. 카드 터치 결제는 같은 카드로 승차·하차할 때 각각 찍어야 해요.
렌터카로 간다면
공식 FAQ에서 안내하는 나하공항 출발 소요시간은 차로 약 15분이에요. 우미카지테라스 이용객 주차는 무료지만 공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까운 주차장이 꽉 차면 섬 안의 다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고, 일부 도로는 일방통행이라 현장 안내를 따라 이동해주세요.
우미카지테라스뿐 아니라 북부까지 드라이브할 계획이라면 여행 날짜에 맞춰 렌터카를 비교해보세요. 인수·반납 장소와 보험 범위를 함께 보면 됩니다. 세나가지마만 잠깐 들르는 일정이라면 위 버스편으로도 다녀올 수 있어요.
3식사와 일몰을 넣은 산책 동선
포지리포를 예약했다면 식사 시간을 기준으로 산책을 앞뒤에 나누면 좋아요. 언덕 위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아래쪽 우미카지테라스로 내려오면서 가게를 구경하는 흐름으로 잡아보세요.
세나가지마 도착 → 포지리포에서 점심 → 우미카지테라스 상점 구경 → 바다 쪽에서 사진 → 커피나 디저트 → 버스 정류장
일몰이 목적이라면 방문 날짜의 해 지는 시각을 먼저 확인하고, 그보다 1시간~1시간 30분쯤 일찍 도착하는 일정이 편해요. 밝을 때 상점을 둘러본 뒤 바다가 보이는 쪽에서 노을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까지 할 예정이라면 귀가 버스 시간을 확인한 뒤 예약 시간을 정해주세요.
사진은 하얀 건물 사이의 계단이나 바다를 향한 공간에서 찍어보세요. 위아래로 이동하며 시선을 바꾸면 같은 장소도 다르게 담을 수 있어요. 공항과 가까워 비행기를 볼 기회도 있지만, 비행 방향과 날씨에 따라 보이는 풍경은 달라집니다.
비가 조금 오는 날에도 시설은 운영하지만, 야외 산책 비중이 큰 곳이라 바람이 강하면 오래 머무르기 어려울 수 있어요. 흐린 날은 식당이나 카페 한 곳을 중심으로 짧게 둘러보고, 악천후에는 공식 영업 공지를 확인해주세요.
4분위기 좋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지리포
제가 다녀온 곳은 POSILLIPO cucina meridionale입니다. 우미카지테라스 위쪽에 있어서 식사와 산책을 같이 하기 좋은 위치예요. 저는 아직 체크인하기 전이라 짐을 들고 올라갔는데, 조금 고생했어요ㅠㅠ 큰 캐리어가 있다면 먼저 맡겨두고 움직이는 걸 추천드립니다!
테라스석을 예약했지만, 비가 와서 창가석으로
원래는 테라스석을 예약했는데 낮에 잠시 비가 와서 창가석에 앉았습니다. 실내 사진 찍는 건 잊어버렸지만, 이탈리안과 오키나와 분위기가 절묘하게 섞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바깥 자리에 못 앉은 날에도 식당 분위기는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금요일 11시 반으로 예약했어요. 당시에는 평일 낮이라 예약 없이도 가능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꽤 사람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말이거나 원하는 시간과 좌석이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비가 올 때 실내로 옮길 수 있는지는 당일 빈자리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테라스를 예약할 때는 날씨와 함께 실내 변경 가능 여부도 확인해주세요.
친구와 둘이 먹고 약 5,000엔, 식전빵도 맛있었어요
방문 당시 파스타와 피자는 1,000엔 중후반대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친구와 둘이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을 주문했고, 음료는 따로 시키지 않아서 전체 금액은 약 5,000엔 정도 나왔습니다.
식전빵이 무료로 나왔는데, 짭짤하니 쫀득쫀득해서 너무 맛있었네요! 파스타는 면 종류가 네 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고를 수 있었어요. 음식뿐 아니라 앉아서 식사하는 분위기까지 좋았던 곳입니다.
금액과 식전빵 제공, 파스타 선택지는 제가 방문했을 당시의 경험입니다. 현재 메뉴와 가격은 공식 메뉴를 확인해주세요.
세나가지마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포지리포 추천드립니다! 간단히 간식을 먹는 일정도 좋지만, 친구나 연인과 식사 시간을 넉넉히 잡고 방문하기에 잘 어울렸어요.
포지리포 위치·영업시간·예약
| 항목 | 현재 공식 안내 |
|---|---|
| 주소 | 沖縄県豊見城市瀬長174-5 |
| 위치 | 세나가지마 호텔 옆 건물 2층 레스토랑 |
| 영업시간 | 11:30~22:00 |
| 저녁 테이블 차지 | 17:00 이후 입점 시 1인당 550엔 |
| 전화 | 098-851-1101 |
| 지도·예약 | 구글맵에서 위치 보기 · 한국어 예약 페이지 |
최신 메뉴는 포지리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우미카지테라스의 일반 영업시간과 식당 영업시간이 다르니, 포지리포 방문은 위 표를 기준으로 계획해주세요.
5가볍게 먹고 싶을 때 들를 곳
식사에 오래 시간을 쓰기 어렵거나 포지리포 예약 시간이 맞지 않으면, 우미카지테라스 안에서 메뉴를 골라도 됩니다. 아래 두 곳은 공식 입점 안내에서 확인한 후보예요.
식사를 마쳤다면 디저트 한 곳만 더해도 일정이 알차요. 버스를 타고 돌아간다면 주문하기 전에 다음 버스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두면 편합니다.
6짐 보관과 출국일 방문 팁
우미카지테라스에는 코인로커가 없어요
공식 FAQ에서는 코인로커 대신 1번 매장 ‘오키나와노 오쿠리모노’의 짐 보관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어요. 요금은 짐 한 개당 500~1,000엔입니다. 맡기기 전에 짐 크기에 따른 금액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공항이나 숙소에 짐을 맡길 계획이라면 다시 찾으러 가는 이동까지 함께 생각해야 해요. 출국 전 방문은 공항으로 돌아가는 흐름에 맞춰 보관 장소를 정하고, 도착일에는 체크인할 숙소 위치를 먼저 보는 편이 좋습니다.
공항과 가까워도 출국 직전 일정은 여유 있게
출국일에 들른다면 비행기 출발 시각보다 항공사가 안내하는 공항 도착 시각을 기준으로 역산해주세요. 여기에 돌아가는 버스 대기, 도로 정체, 짐 회수, 터미널 안 이동을 더해야 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반납과 공항 송영 시간도 필요하고요.
- 식당 예약 시간과 섬에서 나오는 버스 시간이 맞는지
- 캐리어를 어디에 맡기고 언제 찾을지
- 일몰을 보고도 공항 또는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충분한지
- 비·강풍 예보와 매장 영업 변경이 있는지
일몰과 저녁 식사까지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출국 전날에 넣는 것도 좋아요. 여행 마지막 날에는 식사나 카페 한 곳에 산책을 짧게 더하는 정도로 잡으면 시간 계산이 한결 편합니다.
- 우미카지테라스: 교통·운영시간·주차 안내
- 우미카지테라스 FAQ: 짐 보관·우천 시 운영
- 도쿄버스 오키나와: TK02 운임·시간표
- 도쿄버스 오키나와: TK04 운행일·운임
- 도쿄버스 오키나와: 나하공항 승차장 변경 안내
- 도쿄버스 오키나와: TK02 결제 방법
- POSILLIPO: 위치·메뉴·영업시간·테이블 차지
- POSILLIPO 예약 안내: 테라스석과 우천 시 좌석





